이디야커피는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김장 봉사, 사랑의 밥퍼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디야커피 전 임직원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총 8천장의 연탄을 기부, 그 중 우면동 접시꽃 마을에 연탄 3천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디야커피가 봉사 활동을 진행한 접시꽃 마을은 외진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의 관심이 적어 도움의 손길이 다소 미치지 못했던 지역이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대표이사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그간 이디야커피가 받아온 사랑에 대한 보답을 실천하고자 했다. 이렇게 좋은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이 기쁘다. 향후 이디야커피 사회 봉사단의 행보를 지켜 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