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사하는이디야‘사랑의 김장’ 봉사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 임직원들은 2010년 12월 9일 강북구 우이동 봉도 수련회에서 열린 새터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 (재)코리아미래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디야의 후원과 평화 통일 탈북인 연합회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재)코리아미래재단은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 변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한민국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활발한 남북 교류 및 각종 지원 사업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이디야커피는 새터민을 비롯한 일부 이웃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난 이후 실질적인 도움을 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김장을 통한 지원을 결정했다. 문창기 대표이사는 “직접 김장에 참여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새터민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욱 뜻 깊었다. 향후 기회가 된다면, 정기적인 지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마련된 김장 김치 1500여 포기는 박스로 평화 통일 탈북인 연합회에 전달되었다. 김장 김치는 평화 통일 탈북인엽합회에서 선발한 가정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